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시절 === 1992년에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이 붕괴되면서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이 구성되었을 때 생겼으며, 2003년 국호 변경을 거쳐 연방이 해체한 2006년까지 존재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1px-SiCGFSLogo.png|width=100%]] }}} || || {{{#000000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시절 축구 연맹 엠블럼 }}} || [[UEFA 유로 2004]] 예선 진행중에 국호의 변경이 있었다. 이탈리아, 웨일스, 핀란드, 아제르바이잔과 한 조가 되었는데 이탈리아에는 2무, 웨일스에는 2승을 거두고도 아제르바이잔에 1-2로 패하며 조 3위로 탈락했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선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이름으로 지역예선에서 스페인을 플레이오프로 밀어내고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하는 기염을 토한다. [[네마냐 비디치]] - [[믈라덴 크르스타이치]] 중앙 수비 라인과 미드필더에 [[데얀 스탄코비치]], 공격진에 [[마테야 케즈만]], [[니콜라 지기치]], [[사보 밀로세비치]] 등 중량감 있는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본선에서는 무기력한 모습의 극치를 보여주고 만다. 아르헨티나에 무려 0-6 대패를 당하면서[* 참고로 이 경기에서 나온 [[에스테반 캄비아소]]의 골은 무려 '''26회에 걸친 패스'''을 끊김없이 이어 득점에 성공했기에 대회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으며, 당시 월드컵 첫 출전이었던 [[리오넬 메시]]도 후반 교체로 투입되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 대회 최다 실점을 당하는 굴욕을 겪었고 네덜란드에 0-1, 코트디부아르에 2-3로 지면서 3전 전패, 2득 10실점을 당하며 최하위로 탈락했다. 특히 마지막 경기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2-0으로 앞서다가 대역전패를 당하며 최악의 마무리를 하고 만다. 당시 몬테네그로가 분리 독립을 결정한 상태에서 대회를 나가 분위기가 뒤숭숭한 상황에다가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이 자신의 아들 [[두샨 페트코비치]]를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미르코 부치니치]]의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가 여론의 반발에 시달려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해서 다른 참가국들과 달리 한 명 더 적은 선수로 대회에 나간데다가, 훗날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가 된 [[네마냐 비디치]]가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징계로 인해 나오지 못하고,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직전 입은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해서 사실상 21명의 선수로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이 결정적이었다.[* 냉정히 보자면 당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팀의 전력과 선수들 개개인의 수준은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 코트디부아르를 능가한다고 보기에는 힘들었다. 밀로세비치는 전성기가 지난 상태였고, 케즈만은 첼시 이적 이후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지기치는 압도적인 신장으로 공중볼 경합을 통한 피지컬 플레이에서 유용한 선수이지만 클럽 커리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빅리그의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뛸 수준은 아니었다. 비디치는 당시에는 아직 맨유에서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기 전이라서 비디치가 나왔다고 한들 결과를 크게 바꾸기 힘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지역예선 무실점 1위 진출은 기록 그 자체만으로는 대단하긴 하지만, 황금세대가 자리잡기 전의 과도기였던 스페인, 에딘 제코가 국가대표에 데뷔하지 않았고 세르게이 바르바레즈와 하산 살리하미지치가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준비할 무렵이었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황금세대가 오기 전에 세대교체 실패로 암흑기에 빠진 벨기에 등을 상대하면서 기록한 것이었다.] 한국과는 2005년 서울에서 평가전을 가졌으며, [[최진철]]과 [[이동국]]의 골로 한국이 2-0으로 승리했다. 이후의 상대 전적은 아래의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